OC한인상의 연례갈라 및 회장 이취임식…46대 짐구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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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상의 연례갈라 및 회장 이취임식…46대 짐구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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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OC) 한인상공회의소 제46대 짐 구 회장이 취임했다. 짐 구 신임회장은 지난 13일 요바린다에 있는 닉슨라이브러리에서 열린 '2023 연례 갈라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에서 43~45대 노상일 회장의 뒤를 이어 46대 OC한인상의를 이끌게 됐다. 46대 이사장으로는 윤만 전 부이사장이 취임했다. 43, 44대 이사장을 지낸 짐 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OC 한인상의가 지역 한인업체들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활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임하는 노상일 회장은 "지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통해 미국 속에 한인 비즈니스에 대한 자긍심을 심을 수 있었다"며 소회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OC한인상의 이사들과 초대손님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갈라어워드 시상 및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행사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위) 짐 구 신임회장이 노상일 전임 회장으로부터 넘겨받은 단체깃발을 힘차게 휘두르고 있다.   /OC한인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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