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LA서 89명 총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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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LA서 89명 총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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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발생건수는 230건


지난 11월 한달동안 LA에서 89명이 총에 맞아 죽거나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LAPD 범죄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총상을 입은 주민수는 전년 동기의 83명보다 6명 늘었으며, 지난 10월의 132명보다는 43명이나 감소한 수치이다. 지난달 LA에서 발생한 총격은 모두 230건으로, 지난해 11월의 186건보다 44건 늘었지만 지난 10월의 288건보다는 58건 줄었다. 

지난달 LA시내 좀도둑 발생건수는 크게 증가했다. 총 944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2022년 동기의 671건보다 273건이나 늘었다. 웨스트LA 쏘텔 지역에서 가장 많은 102건이 발생했고, 이어 밸리 카노가파크 70건, 다운타운 66건, 베벌리그로브 51건 순이었다.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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