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레스토랑 가부키의 또다른 시작…패서디나 1호점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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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레스토랑 가부키의 또다른 시작…패서디나 1호점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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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일식 레스토랑 체인 가부키가(KABUKI)가 새역사를 시작했다. 카부키는 지난 7일 패서디나 풋힐길에 있던 1호점을 콜로라도길로 이전하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세리머니를 했다. '레드 마스크'를 상징으로 하는 32년 가부키 전통의 또다른 출발이다. 이전한 패서디나 1호점은 콜로라도 불라버드와 샌게이브리얼 불라버드가 교차하는 사거리의 단독건물로 식당규모만 4000스퀘어피트, 185석 규모로 더욱 확장했다. 1991년 패서디나 풋힐점에서 시작한 가부키는 오늘날 15개의 체인점 외에 일식 퓨전 레스토랑 히비(hibi), 패스트 캐주얼 프라이드 치킨매장 피쿠니코(pikuniko)를 갖춘 카이젠다이닝그룹으로 번창했다. 카이젠그룹을 일군 데이비드 리(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과 조앤 리 가부키 대표가 주요 참석자들과 테이프 커팅 후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은 사케 배럴 세리머니 후 데이비드 회장과 조앤 대표 부부(가운데)가 참가자들과 건배하는 모습. 오른쪽은 허브 천하의 박기홍 대표.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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