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유기농 한국 직송 고사리 육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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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유기농 한국 직송 고사리 육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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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손칼국수 고사리 육개장 공식포스터. / 조선일보DB


'미아리손칼국수' 15주년 기념

남해섬 재배, 비행기로 직송 


LA 대표 한식 맛집으로 미아리 손칼국수(사장 김미원)가 개업 15주년 특별 기념으로 고사리 육개장을 출시했다. 


올림픽길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쇼핑몰 인근에 위치한 미아리 손칼국수는 TV 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 이서진, 윤여정씨가 자주 찾던 가게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로컬 고객 뿐 아니라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식으로 출시한 고사리 육개장은 한국 남해섬 창선면 진동리에서 직접 공수해 온 고사리를 사용해 만든다. 오랜 기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민생을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정성담긴 음식을 대접하겠다는 김미원 사장의 결심이다.


해당 고사리는 한달에 2번 비행기 직송으로 운반한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특히 유기농 직접 재배해 공수함으로서 한국 고유의 맛은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 시그니처 메뉴인 칼국수의 경우 LA에서 유일하게 살아있는 조개를 사용해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다. 부산의 명물인 밀면도 시원한 육수와 함께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는 아침 특선 메뉴도 눈길을 끈다. 오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조개탕, 콩나물 북어국, 소머리국밥, 도가니탕, 육개장, 설렁탕 등을 제공한다.


김미원 사장은 "어릴 때부터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며 "타지에 와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식을 대접하고 건강한 밥상을 공유하고 싶어 가게를 운영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비싼 물가와 운송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에게 더 좋은 퀄리티의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책임감으로 손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차는 쇼핑몰 1층 및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323) 735-0647 

▶주소 3224 W. Olympic Blvd #102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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