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서 집주인이 절도범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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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서 집주인이 절도범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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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그라나다힐스 주택


한인 밀집지역인 샌퍼낸도밸리 그라나다힐스에서 가정집에 침입한 절도범이 집주인이 쏜 총에 맞고 사망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5시께 그라나다힐스 1만1000블록 스윈턴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에 4인조 절도범이 침입, 금품을 털려다 집주인에게 발각돼 그중 1명이 총에 맞았다. 

사망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용의자 3명은 총격 발생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총격을 가한 홈오너는 다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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