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남가주 주민을 위한 2024년 티켓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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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남가주 주민을 위한 2024년 티켓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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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짜리 입장권 하루 75달러 꼴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리조트가 남가주 주민들을 위한 2024년 스페셜 티켓 세일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abc7이 28일 보도했다. 티켓은 3일짜리로 하루에 한 공원씩 갈 수 있는 주말티켓으로 1인당 75달러 꼴이다. 디즈니랜드 입장이 평균 하루 100달러 이상인 것에 비해 저렴하다.


티켓판매는 오는 12월 5일부터 시작하며 물량이 한정돼 있다고 디즈니랜드 측은 밝혔다. 해당 티켓은 공원예약이 가능한 2024년 1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3일짜리 티켓은 서로 독립된 날에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할 때, 테마파크와 어드밴처를 오갈 수 있는 파크호퍼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또는 디즈니 지니+ 서비스(패스트패스 이용, 온라인 식당예약 등)를 추가할 수 있다.  


또한, 3~9세 어린이들이 내년 1월 8일부터 3월 10일 사이에 테마파크와 어드밴처를 하루에 50달러 정도로 낮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은 현재도 이용이 가능하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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