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가상화폐 전문가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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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가상화폐 전문가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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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잇단 디지털 화폐 추진


세계 각국 정부가 디지털 화폐 도입을 추진함에 따라 가상화폐 전문가 수요가 늘고 있다.


18일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디지털 위안화 도입을 예고한 뒤 가상화폐 전문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은 최근 상하이 직할시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디지털 위안화를 시범 운영했으며 지난 15일에는 대외 무역 거래에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일부 작은 나라는 아예 공개적으로 가상화폐 전문가들을 선임해 디지털 화폐 도입을 추진 중이다. 세계 첫 중앙은행 가상화폐(CBDC)인 '샌드 달러'(Sand Dollar)를 도입한 바하마의 경우 설계 작업을 캐나다의 디지털 보안 및 블록체인 전문가 제이 조가 이끄는 팀이 주도했다. 캄보디아가 도입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인 바콩은 일본의 블록체인 기업 소라미츠의 기술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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