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가을학기, 역대 두 번째 규모

2024년 가을학기 예일대에 조기전형으로 지원한 학생수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7866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일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예일대는 조기전형으로 사립대는 한곳만 지원할 수 있는 ‘싱글초이스 얼리액션(SCEA)’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원서마감일은 지난 1일이었고, 결과는 12월 중순께 발표된다. 지난해에는 7744명이 SCEA로 지원, 올해 지원자수가 1% 증가했다. 가장 지원자수가 많았던 해는 2021년으로 모두 7939명이 지원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