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던 한인, 픽업트럭에 받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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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던 한인, 픽업트럭에 받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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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갤러웨이서 발생


길을 건너던 한인남성이 10대가 몰던 픽업트럭에 받혀 사망했다.

뉴저지주 갤러웨이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35분께 갤러웨이 시내 웨스트 모스 밀 로드와 브레멘 애비뉴 근처에서 웨스트 모스 밀 로드를 건너던 장명천씨가 마이클 스튜어트(18·해밀턴)가 운전하던 2004년형 도요타 툰드라 픽업트럭에 받히는 사고가 났다. 

장씨는 중상을 입고 인그 애틀랜티케어 리저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 장씨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튜어트는 사고 후 체포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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