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펌프킨 파이 가격 제일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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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펌프킨 파이 가격 제일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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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 쇼케이크팀 조사

'톱10' 도시 중 가주 6개 차지


땡스기빙데이의 주식은 터키요리만이 아니다. 펌프킨 파이 또한, 땡스기빙데이 만찬요리로 인기가 높다. 해마다 11월에 미국인들은 펌프킨 파이 5000만 개를 소비하며, 캘리포니아주는 올해 펌프킨 파이 가격이 가장 비싼 곳으로 조사됐다고 KTLA가 지난 17일 보도했다. 


스트로베리 숏케이크팀이 50개 주의 서로 다른 5개 소매업체에서 파는 펌프킨 파이의 가격을 파악해 평균한 바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가 평균가격 9.87달러로 가장 비쌌다. 2위는 뉴욕시로 9.40달러. 새크라멘토는 9.28달러, 오클랜드 9.14달러, LA 8.88달러로 3~5위를 차지했다. 전국 평균가격은 7.43달러. 가장 싼 도시는 휴스턴으로 평균 5.96달러였다. 


펌프킨 파이 평균가격이 비싼 10개 도시 중 캘리포니아 도시가 무려 6개나 랭크됐다. 프레즈노는 8.10달러로 7위, 샌호세 8.07달러로 8위에 올랐다.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이 8.68달러로 6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가 8.04달로 9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가 7.97달러로 10위를 마크했다. 


스트로베리 숏케이크의 조사에 의하면, 파이 레시피로 가장 많이 검색된 것은 펌프킨 파이와 애플 파이로 비슷하게 인기가 높았다. 각 240만 번씩 검색됐다. 그 다음으로는 피칸파이가 132만 번, 키라임 파이가 88만8000번, 고구마 파이 레시피는 72만6000번이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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