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장학재단은 지난 16일 줌 온라인을 통해 제21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총 80명의 장학생들에게 8만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장학재단 공동설립자인 제니 남 뉴스타부동산그룹 대표는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수여식을 빛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고 남문기 회장님이 항상 강조하셨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학재단은 지금까지 총 1910명에게 184만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제니 남(왼쪽 두번째) 대표 등 관계자들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타장학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