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상의 46대 회장선거에 짐구 이사장 단독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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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상의 46대 회장선거에 짐구 이사장 단독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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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이사회에서 인준 절차


오렌지카운티(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 2024년을 이끌 46대 회장선거에 짐구<사진> 현 이사장이 단독출마해 사실상 차기회장에 무투표 당선하게 됐다. OC상의는 지난 20일 오전 10시까지 차기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받았으며, 짐구 현 이사장만 단일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OC상의는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풀러튼에 있는 스프링필드 뱅큇센터(501 N. Harbor Blvd.)에서 이사회를 열고 투표참석 이사들의 과반수 이상 찬성여부로 짐구 회장후보의 당선 인준절차를 밟게 된다. OC상의의 회장 임기는 1년으로 1년 연임할 수 있다.  


짐구 후보는 44, 45대 이사장을 연임하면서 지난 11~14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노상일 현 회장과 함께 큰 몫을 담당했다. 세리토스에서 '노트북샵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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