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인 가정교사 성범죄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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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인 가정교사 성범죄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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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김씨, 미성년자 성추행 


30대 한인 가정교사가 미성년자 소녀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오렌지카운티(OC) 검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조셉 W. 김씨로 김씨는 14세 또는 15세 소녀를 상대로 2건의 중범 음란행위, 경범 미성년자 대상 성추행, 은밀한 신체부위 접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에게 피해를 당한 소녀는 모두 4명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5일 경찰에 검거됐으며 2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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