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남편이 70대 아내 쏘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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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남편이 70대 아내 쏘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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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부촌 주택서


롱비치 부촌의 한 주택에서 80대 남편이 70대 아내를 총으로 쏴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롱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5일 오전 6시30분께 롱비치시내 5600블록 코르소 디 나폴리에 있는 주택에서 로렌스 테일러(81)·주디 테일러(75) 부부가 총상을 입고 숨진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남편이 아내를 총격 살해한 후 총을 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건현장에서 권총 1정을 발견, 증거물로 보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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