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국기업협회(KITA· 회장 신현수)가 지난달 29일 토런스에 있는 한인 물류업체 FNS, INC를 방문하는 기업탐방회를 개최했다. KITA 회원들을 맞아 FNS의 김영빈 부사장, 임승택·김동언 상무 등이 회사 소개 및 업체 견학 등을 안내했다. FNS는 1995년에 창립했으며 가전, EV배터리, 화학 소재, 오토파트, 건설 및 프로젝트 등 종합 물류서비스를 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북미 3국에 40개의 사무실과 창고 등 네트워크를 통해 1000여 명의 임직원이 최상의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기업탐방회에서는 FNS 측에서 미국 수입통관에 관한 유용한 정보, 규정준수 및 리스크 최소화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업탐방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KIT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