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연합 기도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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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연합 기도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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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오는 10월1일 열린다. 2021년 대회 모습.



10월1일 은혜한인교회서  


지난 2011년 시작된 다민족 연합 기도대회(대표 대회장 한기홍 목사)가 올해도 열린다. 

오는 10월 1일(주일) 오후 4시 은혜한인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리는 다민족연합기도대회는 여러 면에서 새로운 의미를 갖는다. 우선 1년에 한번 하는 행사가 아니라 다민족 연합 기도 운동을 펼치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다민족연합기도대회는 운영위원장 강순영 목사와 사무총장 강태광 목사가 1년 내내 건강한 기도 사역팀과 기도 그룹과 동역하며 준비해 왔다. 올해 다민족 연합 기도 대회 참석자는 적어도 함께 기도하는 기도 동역자들의 연합 기도회다. 

둘째는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도모하는 기도 소그룹 만들기 운동(Prayer Cell Campaign)에 박차를 가하는 기도대회다. 줌 미팅과 준비 기도회, 리허설 등을 통하여 끊임없이 강조되는 프레이어 셀 캠페인은 모두의 기도 제목이 되었다. 타 민족 교회와 기도 사역팀에서 기도 그룹을 만들고 있다.

한편 강순영 목사와 강태광 목사는 한인 교회아에서 중보기도팀을 발굴하여 미국과 청교도의 회복 그리고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프레이어 셀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도력하고 있다.

지난 8일 다민족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와 14일 한인 중심의 중보기도팀 연합 기도대회를 마친 두 목사는 본격적으로 참가 교회와 기도팀을 독려하며 기도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강태광 종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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