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불로장생 명약' 야생 생산삼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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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불로장생 명약' 야생 생산삼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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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헌 이사가 천종 생산삼을 소개하고 있다. / 주진희 기자


에팔라치아 산맥서 직접 채취

심마니 장석훈 천종산삼서 구매


미 동부 산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웨스트 버지니아 애팔래치아 산맥(Appalachian Mountains)에서 자란 야생 생산삼의 수확시기가 돌아왔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대표 장석훈)'에서 이를 만나볼 수 있다.


예로부터 천종산삼은 '불로장생의 명약'으로 불릴 만큼 면역력, 생명력, 회복력을 모두 갖춘 자연 치료제다. 특히 치매 및 중풍을 비롯해 고혈압 등 각종 혈 관계 질환과 심근경색의 심장 질환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생산삼은 정부의 엄격한 관리 감독 아래 라이선스를 보유한 사람만 9월부터 11월까지 채취가 가능하다. 자연 삼 번식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채취한 생산삼은 연방농무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뒤 매장으로 옮겨올 수 있다. 


가격은 ▲15~25년산 패키지(15뿌리) 200달러 ▲30년산(10뿌리) 300달러 ▲35년~45년산(10뿌리) 500달러 등으로 산삼의 나이, 무게, 모양에 따라 상이하다.


장석헌 이사는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심마니인 장석헌 대표가 매년 6개월 이상을 산에서 생활하면서 직접 채취한 것"이라며 "20여 년간 가족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발로 뛰면서 최상급의 야생 생산삼을 캘 정도로 신뢰와 효능 모두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100세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사포닌이 무려 56가지가 들어있는 천종산삼으로 활기찬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 산삼을 꿀에 발효시킨 꿀삼, 약재와 함께 넣고 만든 보약, 콜로라도 해발 1만피트 이상의 산악지대 만년설에서 자란 최상급 자연산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면역력 강화에 뛰어난 공진단과 천삼 등 희소성 높은 건강식품도 판매하고 있다.


천종산삼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복용 방법, 채취 현장 등은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 업로드되고 있다.


▶문의 (213) 388-1234

▶주소 3908 Wilshire Blvd

▶유튜브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주진희 기자 jj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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