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자가면역 시대' 비디펌 스프레이가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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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자가면역 시대' 비디펌 스프레이가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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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 조 휴 스페이스 지사장이 비디펌 바이오 스프레이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주진희 기자


일명 '뿌리는 마스크'로 주목

신바이오틱스 기술·독소 제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감염이 재 확산함에 따라 방역과 면역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신 바이오틱스 기술로 제조된 '비디펌 바이오 스프레이'가 주목 받고 있다.


종합 의료건강 및 뷰티 관리숍 '휴 스페이스'(Hue Space)의 셀리 조 지사장은 "피롤라 등 코로나19 변이가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비디펌 바이오 스프레이는 일명 '뿌리는 마스크'로 불릴 만큼 국민 필수템이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비디펌 바이오 스프레이는 연방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된 의약 외품(OTC)으로, 1회 사용 시 15분 이내 바이러스 박멸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상처나 염증, 여드름과 같은 피부 독소 제거에도 탁월하며 입 냄새, 안구 건조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조 지사장은 "면역 체계가 다소 약한 어린이나 임산부도 사용이 가능하며 간편하게 코나 입에 뿌리면 된다"며 "지속 시간은 10시간 정도이지만 최근 바이러스가 워낙 강하다 보니 간편히 들고 다니면서 하루 3~4번 정도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고 설명 했다. 


이 제품을 비롯해 휴 스페이스가 판매하는 150가지의 건강 제품들은 모두 신 바이오틱스 독자 기술로 제조됐다. 바이러스는 단백질과 지방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기술을 통해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지방을 지방산으로 효소 분해 시킴으로써 바이러스 및 유해균을 불활성화 시킨다. 특히 고온(150℃)과 저온(-25℃)에서도 생존이 가능해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몸 전체에 흡수돼 소화 능력도 촉진 시킨다.


이에 따라 휴 스페이스의 슈퍼 효모 유산균의 인기도 급증하고 있다. 최근 당뇨 환자를 비롯해 소화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글루텐프리 음식들이 주 트랜드인 만큼 제과점 등에서 잇단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LA한인타운 내 유명 베이커리숍 '코안도르'와 진 백화점 등에 납품이 이뤄지고 있다.


조 지사장은 "휴 스페이스의 슈퍼 효모 유산균은 밀가루, 쌀 등 어디에나 첨가할 수 있고 더 쫀득하고 부드럽게 하는 효과로 인해 소화도 잘되고 맛도 더 살린다"며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피부병을 예방키 위해 이를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스페이스는 LA지점을 비롯해 부에나파크, 덴버, 뉴욕, 가든그로브 등 미국 내 5곳과 캐나다 토론토지점까지 북미에 총 6곳이 운영되고 있다. 


▶문의 (213) 277-1989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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