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치즈버거 데이' 기념

오늘(18일)은 '내셔널 치즈버거 데이'다. 맥도널드, 버거킹 등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들은 이날을 기념해 고객에 공짜에 가까운 치즈버거를 제공한다. 단, 스마트폰에 자사 앱을 등록받아 주문하거나 리워드 멤버에 가입해야 하는 등의 불편이 있다. 

먼저, 맥도널드는 맥도널드 앱을 다운받아 주문을 하면 단돈 50센트에 더블 치즈버거를 준다. 할인혜택은 고객 1인당 더블치즈버거 1개로 제한된다.

버거킹은 'Royal Perks' 리워드 프로그램 멤버가 1달러 이상을 구매할 경우 공짜 치즈버거를 준다. 버거킹은 오는 24일까지 메뉴와 구매 조건 등을 조금씩 바꿔가며 치즈버거데이를 축한다. 또, 웬디스는 18~22일 웬디스 앱에서 다른 메뉴와 구매하면 베이컨 치즈버거를 1센트에 제공한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