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후원 기업 “나눔의 기업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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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후원 기업 “나눔의 기업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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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를 후원하는 기업에 현판식 달기 행사가 진행중이다. 왼쪽이 카고존, 오른쪽이 트리플 크라운 전달식이다. /월드쉐어USA

 


국제 아동구호, 빈민지원 활동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국제적인 아동 구호활동과 LA다운타운 노숙자 돌보기, 도시 빈민 지원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월드쉐어USA(대표 강태광 목사)가 특별 후원 기관들의 현판식 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기·특별 후원으로 월드쉐어 활동을 지원하는 교회와 기업 그리고 단체에 나눔의 기업이라는 현판을 달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보람을 확인하게 위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숨어서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기업과 단체 그리고 교회를 알리는 효과가 덤으로 더해지는 행사다.


강 대표는 “처음에는 쑥스러워하며 만류했는데 현판식을 마치면 사명감을 느낀다는 말씀을 많이들 한다. 이런 일들을 통해서 건강한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전했다.


첫 현판식을 진행했던 카고존(대표 박준현)은 그동안 꾸준한 사회 봉사활동을 이어갔고, 이번 코로나 기간에도 세정제와 마스크를 후원했다. 또 자동차 렌탈회사인 트리플 크라운 하워드 남 사장은 “월드쉐어가 선한 일을 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의 실천을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쉐어 USA는 코로나로 심각한 위기를 맞이한 파라과이 후원 프로젝트 '파라과이를 구하자'도 진행 중이다.

 

기사제공=월드쉐어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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