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고기굽는 다샌티스 위로 전용기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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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고기굽는 다샌티스 위로 전용기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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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 "트럼프 사랑한다" 외쳐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지난 12일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열린 주 축제에서 고기를 굽는 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탑승한 보잉 757 전용기가 하늘에 나타나 군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전용기를 목격한 사람들은 박수하고 환호하며 "우리는 트럼프를 사랑한다!"를 외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도착을 화려하게 알린 것으로 뉴욕타임스(NYT)는 전용기가 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일반적이지 않은 비행경로를 이용했다고 보도했다. 아이오와주는 내년 1월 15일 공화당의 주별 경선이 시작하는 곳으로 트럼프와 디샌티스를 비롯한 공화당 주요 주자들이 유권자와 접촉면을 넓히기 위해 주말 전후로 축제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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