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뮤직페스티벌에 '두꺼비'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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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뮤직페스티벌에 '두꺼비'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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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지난 5~6일 패서디나 로즈보울에서 열린 '헤드 인 더 클라우드'에 대형부스를 마련,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입맛을 사로잡았다. 관객들이 '두꺼비'가 맞이하는 진로부스에서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아메리카 


진로, 미국 최대 아시안아티스트 음악페스티벌

'Head in the Cloud'에 공식 소주 후원사로 참여


코첼라(Cochella)와 더불어 미 서부에서 가장 인기있는 뮤직페스티벌로 유명한 '헤드 인 더 클라우드(Head in the Cloud)'에 대한민국 대표소주 진로가 소주 공식파트너로 참가했다. 


Head in the Clouds는 힙합, R&B,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고, 다수의 인기 아시안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레코드 레이블 및 미디어회사인 88rising이 주최해 지난 5~6일 패서디나의 로즈보울에서 열렸다. 


최근 한국음악에 열광하는 미국 팬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올해도 한국가수들의 참여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자이언T가 공연을 펼쳤고 피날레를 타이거 JK와 윤미래가 장식해 무대를 들썩이게 했다. 지난해와 재작년에는 Jay Park, Itzy, 비바, 청하가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쳤다.  


진로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대형부스를 만들고, 진로의 상징인 두꺼비 조형물을 설치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맥도날드, 코카콜라, 죠니워커 등 세계적인 기업들도 부스를 마련했지만 가장 많은 방문객들이 진로 판매부스를 찾아 한국 대표소주를 맛보고, 환호했다. 


하이트진로는 행사가 열리기 전, 인스타그램 팬페이지(instagram.com/jinro_us/)에서 Head in the Clouds 행사에 이틀간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VIP입장권 증정행사도 펼쳤다. 기발하고 다양한 작품들의 응모가 이뤄졌고, 이를 통해 6장의 VIP입장권을 나눠줬다. 


진로는 이번 뮤지페스티벌 후원 외에도 LA다저스·NY레드불스를 공식 협찬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은 물론,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미국인들에게 소주의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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