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순간까지 미루지 말고 일찍 작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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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까지 미루지 말고 일찍 작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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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원서, 피해야 할 실수들

8월1일 커먼앱, UC원서 오픈


대입원서 작성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작업이다.

오는 8월1일 공·사립대 원서인 공통지원서(CommonApp)와 UC계열대 원서가 온라인으로 오픈하면 2024년 가을학기 대입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올해 12학년이 되는 학생 중 상당수는 두 원서가 오픈하자마자 작성을 시작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주도적으로 원서를 쓰는 것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부모가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되 원서 작성과정에서 지나친 간섭은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학생 본인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부모가 책상에 앉아 공통지원서 문항에 일일이 답변하는 것은 큰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원서 작성을 미루는 것도 피해야 한다. 조기전형으로 드림스쿨에 지원할 경우 원서마감일은 올해11월1일 또는 15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정시지원 마감일은 대학별로 내년 1월1일부터 15일 사이다. 시간이 많이 남은 것 같지만 잘 알다시피 시니어 때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 보면 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따라서 미루지 말고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원서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원서 또는 에세이를 작성한 후 프루프리딩(proofreading)을 하지 않고 제출하면 안 된다. 

곳곳에 오탈자가 있으면 점수를 깎아먹을 것이다. 컴퓨터 스펠링체크 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전문가들은 본인이 직접 프루프리딩을 할 것을 권한다.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이름이나 집주소, 이메일주소, 소셜번호 등을 잘못 적는 실수를 저지른다. 

모든 대학들이 레주메를 제출하라고 요구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일부는 요구한다. 예를 들면 뉴욕주 로체스터에 위치한 이스트만 음대는 최대 2장 분량의 개인 레주메를 지원자들에게 요구한다. 한 입시전문가는 “17세나 18세 청소년이 3장 이상 분량의 레주메를 작성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원서 내 지시사항을 충실히 따르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질문에 대해 확실히 답변해야 한다.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실수를 저지르지 말자. 


김수현 교육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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