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관저에서는 26일 2022년도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이 열렸다. 2022년도 전수식은 연기돼 올해 6월 재외동포청 출범에 맞춰 실시됐으며 이날 김영완 총영사를 통해 포상이 전달됐다. 노명수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위원회 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 이웃케어클리닉(단체)이 대통령 표창, 황정주 한국의 집 설립자 겸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23년 유공 정부포상은 오는 10월 5일 세계 한인의 날을 기념해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수식을 마치고 황정주 회장, 노명수 회장, 김영완 총영사, 애린 박 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했다.    /LA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