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 선교지 위해 뜨겁게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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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 선교지 위해 뜨겁게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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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중보 기도팀 연합 기도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잇다.   




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 기도회




지난 7월 24일 갈보리 선교교회(심상은 목사) 예배실에서 제5차 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 기도회(운영위원장 강순영 목사)가 열렸다. 미국의 회복과 영적 각성을 위해 모여서 기도하는 중보기도팀 연합 기도회는 금번에는 오렌지카운티 교계와 함께했다. 특히 오렌지 카운티 교계가 연합하여 진행하는 “21일 영적 대각성 기도회” 출정식으로 OC 교협, OC 목사회, OC 장로연합회와 OC 여성 목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동참하는 기도회로 모였다. 특히 이날 기도회에 남가주 교협(회장 최영봉목사)의 회장과 임원들도 참석하여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OC 교협 총무 추석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심상은 목사(OC 교협회장, 갈보리선교교회 담임목사)가 설교했다. 심 목사는 지금이 부르짖을 때라고 설교했다. 이어서 중보기도연합기도회 운영위원장인 강순영 목사가 기도가 필요한 미국의 현실과 중요한 기도 사역을 소개하는 비전 메시지를 전했다. 중보기도팀연합기도회 사무총장인 강태광 목사가 진행한 2부 기도회는 10개의 팀들이 동참하여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미국을 위하여, 부흥을 위하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그리고 선교지를 위해 기도했다.

한편 8월에는 중요한 기도 운동 프로그램이 있다. 오렌지카운티 교협이 주최하는 21일 영적 대각성 기도회가 7월 31일부터 8월 23일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진행되고, 8월 10일부터는 자마가 주최하는 중보기도 컨프런스가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되고, 8월 한 달 간 새누리 침례교회에서는 매주일 오후 13:30에 중보기도 축제가 열린다.  

강태광 종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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