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 이 풀러튼 센터메디컬 클리닉 초대 주치의. / 센터메디컬그룹 

시니어 여성들 참석 성황 

풀러튼 센터메디컬 클리닉 초대 주치의 조이스 이 박사(가정의학과)가 진행한 시니어들을 위한 강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센터메디컬그룹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순복음제자교회에서 20명의 시니어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골다공증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렌지카운티 여성 목사회와 공동으로 개최돼 의미가 크다고 그룹 측은 강조했다.

이 주치의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골다공증 증상, 원인 등을 설명하고 치료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참석자들 개개인의 궁금증을 직접 듣고 풀어주는 시간도 보냈다. 

이어 그룹은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담은 구디백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올해 9번째 건강 세미나를 종료했으며 그간 총 970명이 참석했다.

주진희 기자 jjoo@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