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교회 10주년, 대대적 선교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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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교회 10주년, 대대적 선교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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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9일, 한국 대표선교사들 초청  

30일에는 10주년 기념 예배 드려   


'주안에교회'(담임 최혁 목사·사진)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선교 비전을 제시하는 대대적인 선교 세미나를 마련한다.     


주안에교회는 한국 교계의 대표적 선교사들을 초청해 오는 21일(금)부터 이달 말까지 '하나님께서 기다리시는 잃어버린 영혼을 품는다'는 주제로 선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요 강사로는 풀러신학대 선교신학대학원 박기호 원로교수, 글로벌 선교 컨설턴트 앤드류 김 선교사, 동서선교연구개발원 엄경섭 대표 등이다. 

세미나는 오는 21일(금) 오후 7시 45분에 시작해, 22일(토) 새벽 예배(오전 6시)  및 오전 세미나(오전 7시30분~11시30분),  23일(주일) 1부 예배(오전 8시)와 2부 예배 (오전 11시), 28일(금) 오후 7시 45분, 29일 (토) 새벽 예배(오전 6시)  및 오전 세미나 (오전 7시30분~11시30분)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 30일에는 창립 10주년 감사 예배도 드린다. 


주안에교회는 노스리지에 밸리채플, 부에나파크에 OC채플을 두고 있으며 1,600여명의 교인이 등록되어 있다. 


최혁 담임목사는 “주안에교회를 통해, 하나님은 거룩하신 뜻 안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임을 증명해 주셨다”며 “10년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기 위해 10주년 예배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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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363-5887


이해광 기자 hlee@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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