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프리미어 비즈니스 체킹 가입자에 추가 무료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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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프리미어 비즈니스 체킹 가입자에 추가 무료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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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30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효율적 사업체 관리에 큰 도움"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한인 사업주들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비즈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뱅크오브호프는 오는 9월 30일까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초이스·프리미어 비즈니스 체킹'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가 무료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초이스·프리미어 비즈니스 체킹은 지난해 하반기 처음 출시됐다. 


특히 ▲계좌에 일정 금액을 유지하면 트레저리 매니지먼트 서비스(무료) ▲원격 입금 및 관리가 가능한 리모트 디파짓 스캐너(2년 약정시 무료) ▲송금 수수료 매월 첫 5회까지 면제 등 총 5000달러에 달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비즈니스 고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계좌 개설을 위한 최소 잔고는 1000달러이다. 이 기간 내 개설하면 첫 3개월 동안은 월 수수료 면제 조항을 만족시키지 못해도 월 서비스 수수료가 면제된다. 유니스 김<사진> 서부지역 총괄 본부장은 "해당 상품들은 비용 문제로 망설였던 많은 중소 비즈니스 업주들에게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종합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와 은행이 함께 발전하는 동반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주진희 기자 jj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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