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1주년 올림픽장로교회, 새 성전 이전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 종교
로컬뉴스

창립 31주년 올림픽장로교회, 새 성전 이전

웹마스터

올림픽장로교회 성도들이 새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3055윌셔 BOA빌딩으로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는 LA올림픽장로교회(담임 이수호 목사)가 최근 성전 이전을 마치고 새로운 부흥과 도약을 기원했다.

올림픽장로교회는 이전의 3020 윌셔블러버드에서 길 건너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입주한 3055 윌셔블러버드 빌딩 2층으로 성전을 이전했다. 이수호 담임목사는 “새 성전 이전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세심하심을 체험하며 훌륭한 성전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992년 창립된 올림픽장로교회는 지난 2021년12월 1대 정장수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2대 이수호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헀다. 

올림픽장로교회의 주일 예배는 1부 오전 9시30분, 2부 오전 11시40분으로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방송으로 참석할 수 있다. 

3055 Wilshire Blvd. #220 LA (213)387-1700 웹사이트 http://olympicchurch.com

이해광 기자

ec9220b1149873d4b48af8bc59d66d6b_1687877877_3957.jpg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