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US오픈 15~18일 LACC서 처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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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US오픈 15~18일 LACC서 처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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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골프팬들은 이번 주(15~18일)에 설레는 시간을 갖게 됐다. PGA 메이저대회인 123회 US오픈이 LA에서는 처음으로 명문 프라이빗 골프장인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LACC)에서 열린다. 1895년에 시작한 US오픈이 남가주에서 열린 것은 1948년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컨트리클럽 그리고 2008, 2021년 라호야의 토리파인스에서 열린 게 전부다. 대회는 36홀 두 개 코스 중 노스코스(파 70·7421야드)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맷 피츠패트릭, 욘람, 로리 매킬로이,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 세계 톱랭커들을 포함 156명이 참가한다. 골프팬들에게는 신나는 일이겠지만 LACC가 윌셔 불러바드를 따라 베벌리힐스와 웨스트우드 사이에 있어 주말 동안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갤러리 티켓값은 대회기간 중 요일에 따라 169~284달러까지 한다. 사진은 대회 출전 선수들이 지난 12일 연습라운딩을 하는 모습.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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