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전경. / 미래관광

총 13박 14일 코스

5차 8월 24일 출발상품 임박

유럽 전문 여행사 미래관광(대표 남봉규)의 '북유럽+발트 총 7개국 투어' 상품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해당 상품은 총 13박 14일 일정으로 ▲동화의 나라 덴마크 ▲국가 전체가 국립공원인 노르웨이 ▲평화의 상징 스웨덴 ▲살아있는 역사 핀란드 등 북유럽 관광대국 4개국과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개국을 여행하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

특히 길 위 전체가 국립공원 자체인 노르웨이의 경우 3대 피요르드(게이랑에르, 송네, 하당게르) 등 주요 핵심 여행지를 꼼꼼히 돌아보는가 하면 스톡홀롬에서 헬싱키로 향하는 대형 나이트 크루즈 상품도 포함돼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 미슐랭 가이드북에 등재된 레스토랑에서의 특식 6회, 해안가 뷰 및 월드럭셔리 어워드(World Luxury Awards)를 수상한 5성급 호텔 등으로 퀄리티를 높였다.

1인 가격은 5499달러로, 항공료는 미포함이다. 현재 1~4차까지의 정원이 마감됐으며 올해 마지막 관광 기회인 5차(8월 24일 출발) 선착순 모객이 진행 중이다.

남봉규 대표는 "고객들에게 가격은 낮추고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핵심있는 관광을 선보이고 있다"며 "유럽의 직 수배, 직판을 통해 상품을 제작하고 호텔과 식사 또한 업그레이드해 타 사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980년대 이태리에 유학을 갔다가 여행사를 시작하게 됐고 현지에서 12년을 거주하면서 여행을 다녔던 명소들을 토대로 직접 일정을 만든다"며 "미래 관광의 퀄리티를 꼭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3) 385-1000

주진희 기자 jjoo@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