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사랑의 캠프’ 4년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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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사랑의 캠프’ 4년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웹마스터


 

22~24 캘스테이트롱비치 캠퍼스

 


장애인 선교 봉사단체인 남가주밀알선교단의 사랑의 캠프4년만에 비대면으로 열린다.

밀알선교단은 오는 22()~24()일 캘스테이트대학 롱비치 캠퍼스에서 축제를 의미하는 피에스타(FIESTA)를 주제로 내세운 ‘2023 밀알 서부지역 연합 사랑의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알선교단측은 "2019년 이후 첫 완전 대면 형식으로 사랑의캠프가 열리게 되어 기쁘다"며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참가자와 봉사자 모두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캠프 참가비는 1인당 230달러이며 밀알선교단측은 사랑의캠프 기금 마련을 위해 참기름(27달러), 비프저키(35달러, 핑크 솔트(20달러)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문의(562)229-0001,  admin@milalsca.org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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