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갤러리 개관 15주년 기념 애장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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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갤러리 개관 15주년 기념 애장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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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웨스턴 개고나 15주년 기념 애장품전에 전시될 박영율 작가의 '일자곡선'(위)과 임규삼 작가의 '아기업은 여인'. /갤러리웨스턴 


오는 23일~7월 4일까지 


LA한인타운 웨스턴에 있는 갤러리웨스턴(관장 이정희)에서는 오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애장품들을 특별 전시한다. 갤러리웨스턴 개관  15주년을 맞아 특별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이정희 관장이 갤러리를 운영하며 전시회를 통해 수집한 작품들 펼쳐보는 갤러리 애장품전이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및 타국의 중견작가들 그리고 한국의 중견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장르는 회화, 조각, 판화 및 한국화 등이다. 


작품의 작가는 김소문, 김휘부, 강태호, 강영일, 임규삼, 데이빗장, 몬티셀로, 웡슈, 황하진, 김성일, 송근배, 이철주, 박영율, 강선호, 최필규, 최성호, 김태순, 배동환, 이상벽+이두식, 바사빌라소이다.


갤러리웨스턴 이정희 관장은 "지난 15년 간 많은 전시를 통해 한인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앞으로도 한국과 미국 나아가 세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예술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소통의 장을 열어주고 싶다"며 " 코로나 펜데믹으로 전시문화도  다소 침체된 시간을 되살려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만큼 많은 관객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323) 717-6975


권용섭 문화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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