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구 기준 연소득 

8만3250달러 이하 

남가주 가스컴퍼니(SoCalGas)가 유자격 고객에게 최대 500달러의 가스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저소득층 가구당 최대 400달러의 1회성 보조금이 지원되며, 유자격 신청자가 55세 이상이거나 가구에 시니어(55세 이상)가 거주하는 경우 100달러가 추가된 500달러가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천연가스 청구서가 신청자의 이름과 동일한 경우 ▲청구서 주소가 신청자의 주거주지와 동일한 경우 ▲연 가구소득이 1인 기준 4만 770달러, 2인 5만 4930달러, 3인 6만 9090달러, 4인 8만 3250달러 이하여야 한다. 가스컴퍼니는 가스비 지원기금(Gas Assistance Fund)에 600만달러를 기부했으며, 올 들어1만 가구 이상이 총 300만달러를 지원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socalgas.com/GAF)를 참조하면 된다.

우미정 기자 mwoo@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