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뉴욕~인천 정기노선에 취항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3일 새벽 뉴욕 뉴어크 리버티국제공항에서 첫 인천행 출발편에 앞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노선 취항식을 진행했다. 뉴욕노선은 주 4회 운항하며, 뉴욕에서 화·목·토·월요일 오전 12시3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날 새벽 4시25분 도착한다. 한국에서는 월·수·금·일요일 오후 9시5분 출발해 뉴욕에 당일 오후 10시 도착한다. 취항식에 참석한 남경문 뉴저지 한인동포회관 관장, 박재석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장, Brady O'Connor 뉴저지 주지사 수석보좌관, 김의환 뉴욕총영사, 금창현 에어프레미아 여객사업본부장, 박호찬 미한국상공회의소 회장, Gordon Johnson 뉴저지 상원의원, Brian Rohlf Newark 공항 총괄매니저(왼쪽부터)가 뉴욕노선 취항을 축하하며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