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사고 늘면서 보안시스템 찾는 사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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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사고 늘면서 보안시스템 찾는 사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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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 보안시스템

24시간 연중무휴 모니터링

경찰·소방서 등 원스톱 연결


도난사고가 급증하면서 보안서비스인 'ADT 보안시스템'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ADT 보안시스템은 ▲도어와 창문을 감지하는 센서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와 카메라 경보음이 울리는 스피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24시간 연중무휴 모니터링되며 이상 감지 시 경찰서, 소방서, 구급차와 바로 연결시켜 준다.


ADT는 집이나 사업체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비용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사전 무료견적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정확한 비용을 알 수 있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가격은 보통 매달 최소 40~60달러이며, 장비나 설치비의 경우 무료 기본장비 팩캐지 외 특수장비를 설치하게 되면 추가비용이 붙는다.


제임스 정 ADT Authorized Dealer 한국어 담당 매니저는 "보통 집에서 도난사건 피해를 보신 분들이 뒤늦게 연락을 주신다"며 "도둑들이 타겟을 정할 때 제외하는 집은 보안이 삼엄한 곳이다. 안전지대가 없는 요즘, 강화된 도어락과 24시간 작동하는 감시카메라 등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매니저는 "낯선 동네로 이사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위험에 더 쉽게 노출될 수 밖에 없다"며 ADT 보안서비스의 역할을 강조했다. 문의 (714) 873-8724.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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