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골프 5월 파킹랏 세일 홍보 포스터.

가정의 달 맞아 5월 한 달 진행

"한인고객에 인기 많은 제품들" 

'골프용품 전문숍' 올림픽골프(대표 데이빗 노)가 5월 한 달 간 대규모 파킹랏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마더스데이, 파더스데이, 스승의 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됐다. 올림픽골프는 LA한인타운을 비롯해 풀러튼, 롤랜드하이츠 등 전 매장에서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데이빗 노 대표는 "한인 고객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제품들이 할인 품목에 포함됨에 따라 남녀노소 구분없이 취향에 따른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며 "최대 80%까지 세일된 가격으로 부담없이 구매해 골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판매율이 높은 상품으로는 '21 온오프(ON OFF)' 여성용 풀세트가 꼽힌다. 골프백, 드라이버, 하이브리드, 아이언 등 총 11개로 구성됐으며 2200달러(정가 3689달러)로 구매 가능하다. 또 정밀한 디자인과 고성능 기능이 구비된 'FF-247 Ⅲ' 남녀 아이언 세트도 인기품목이다.  

뿐만 아니라 MU 스포츠의 골프의류, 캐디백, 보스톤백, 파우치 등도 판매되고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올림픽골프 측이 설명했다. 제이 리드버그,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등 골프의류와 골프화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문의 (213) 389-7007, 웹사이트 olympusgolf.com

주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