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업적 기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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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업적 기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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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미주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 마유진 상임고문, 은신 그린 부회장, 이재권 회장, 이정희 부회장, 류시아 정 재무국장.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

16일 용수산서 5.16 혁명 기념만찬


미주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는 오는 16일 오후 5시30분 용수산 식당에서 '5.16 구국혁명 62주년 기념만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 행사 홍보차 본지를 방문한 이재권 기념사업회 회장은 당시 '조국 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하자'는 박 전 대통령의 어록을 언급하며 "애국 정신을 기리고 5.16 구국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오늘의 젊은이들에게 조상 대대로 내려온 숙명적인 가난과 민생고를 해결,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마련했다"며 "조국을 위해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국위를 선양함은 물론, 세계 10대 경제 대국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참가비는 40달러이며 사전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다. 기념사업회는 오는 10월 17일 한국을 방문, 박 전 대통령의 생가 및 기념관을 둘러보고 그의 업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념사업회는 매년 11월 14일 박 전 대통령의 탄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213) 725-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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