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에너지협회 '도심항공교통' 하이브리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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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에너지협회 '도심항공교통' 하이브리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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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 사전등록 무료참석

오프라인 행사는 옥스포드호텔서


한미에너지협회(KAEA)가 주최하고 LA총영사관이 후원하는 도심항공교통 관련 하이브리드 세미나가 오는 23일 오후 3시 개최된다.


주제는 ‘도심항공교통 실현을 위한 인프라, 버티포트의 현재와 미래 조망’으로 관련분야 종사자들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 구축이 목적이다. 도심항공교통 및 버티포트에 관심 있는 기업, 부동산 개발업자 및 개인들의 참석을 환영한다. 


버티포트는 도심항공교통 기체가 이착륙할 수 있는 정거장을 가리키며 수직으로 비행할 수 있다는 뜻의 ‘버티컬 플라이트’와 항구를 뜻하는 ‘포트’를 합쳐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도심항공교통의 시장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으며, 모건스탠리는 “전세계 도심항공교통 시장규모는 2030년 3200억달러, 2035년 6400억달러, 2040년 1조4740억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전등록은 웹사이트(https://rb.gy/f97b)를 통해 가능하며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오프라인 참석 등록은 웹사이트(https://forms.gle/66Y1vqTmuSAG9pVv7)을 통해 가능하다. 오프라인 세미나는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호텔(745. S. Oxford Ave, LA.)에서 열린다. 문의 jwyoon02@mofa.go.kr


구성훈 기자 sg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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