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의원, 윤 대통령 국빈방문 환영 서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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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의원, 윤 대통령 국빈방문 환영 서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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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강화 약속, 양국관계 

확고히 할 중추적인 역할 할 것"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을 환영하는 서한을 공개했다. 


미셸 의원은 20일 보낸 '윤석열 대통령님께'로 시작하는 서한을 통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 대통령으로서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 경제협력, 군사안보 및 첨단기술 분야에서 한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대통령의 약속은 앞으로 오랫동안 양국관계를 확고히 할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셸 의원은 또,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에 대해 '북한, 러시아, 중국 공산당이 계속해서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이 지역과 전 세계에서 군사적 주장을 증가시키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적 논쟁을 과거로 보내고 보편적 가치를 공유해 지역 내 동맹국들의 협력을 개선하기 위해 용감한 발걸음을 내딛은 대통령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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