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교회 김명덕 장로, 이종용(가운데) 목사가 월드쉐어 USA 대표 강태광(오른쪽) 목사에게 우크라이나 성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선교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월 23일 코너스톤교회(담임 이종용 목사)는 우크라이나전쟁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위한 선교헌금을 전달했다. 월드쉐어 USA(대표 강태광 목사)를 통해 전달된 선교헌금은 우크라이나 전쟁고아와 전몰장병 가족들의 생필품 지원 비용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잔인한 전쟁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전몰장병 가족들이나 전쟁고아들이 당하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미 여러 기회를 통해 선교비를 보낸 코너스톤교회는 부활절을 보내며 부활의 기쁨을 우크라이나에서 고통당하는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음을 모은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참혹한 현장을 매일 전해듣는 월드쉐어 USA 강태광 목사가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알리며 이종용 목사님께 도움을 요청했고, 이종용 목사와 교회는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마음을 전하게 된 것이다. 

세계의 모든 관심이 튀르키예 재난에 쏠린 상황에 끝까지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는 월드쉐어 USA 강태광 목사는 “우크라이나는 지금은 전쟁 초기보다 훨씬 어렵고 고통스러운 상황입니다. 지금 도와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했다. 문의 (323) 578-7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