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칼럼]홈오너가 되기위한 사전 준비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 부동산
로컬뉴스

[부동산 칼럼]홈오너가 되기위한 사전 준비

웹마스터

이지락 샬롬센터 소장 


집주인이 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꿈이고, 주택을 소유하는 것은 성취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부의 축적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즉, 육체적인 노동에 의한 수익뿐만 아니라 잠을 자면서도 돈을 벌어주는 투자에는 신중한 계획과 부지런히 사전에 조건을 갖춰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주택 소유주가 되기위한 사전준비 작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내집 마련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예산 결정

내집마련의 최 우선순위에 놓이는것은 예산을 결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현재 수입, 지출 및 신용 점수를 보는 것을 의미하며 계약금, 클로징 비용, 월 모기지 페이먼트, 재산세 및 보험과 같은 비용발생을 염두에 두고 저축한  금액이라고 보고 이러한 비용을 명확하게 이해함으로써 자신에게 적정한  가격대의 주택의 범위를 설정할 수 있겠다.


◇계약금을 위한 저축

일반적으로 주택 구입시 다운페이먼트가 필요한데 표준 금액은 주택 가치의 20% 이지만 일부 대출기관은 3%의 낮은 다운페이먼트만으로도 융자를 해주고 있고 개인 모기지 보험(PMI) 도 모기지회사가 대신 지불해 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신용점수 확인

신용점수는 모기지 자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며 이자율에도 영향을 미친다. 신용 보고서를 사전에 검토하고 빚을 갚고, 오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청구서를 제때 납부하는 등 신용점수를 올리기위한 조치를 사전에 취해야 하겠다.


집을 사기 전에  신용 계좌를 개설하거나 새 대출을 받는 것은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모기지 사전 승인

모기지에 대한 사전 승인을 받는 것은 주택 구매 과정에서 필수적인 단계다. 

미리 빌릴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알아보고 월별 모기지 지불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하고 세금보고 기록과, 급여 명세서, 은행 명세서와 같은 문서를 수집하여 주택을 찿기 전에 사전융자 승인을 받아놓고 대비할 필요가 있겠다.


◇홈 검색 시작

예산을 결정하고, 계약금을 위해 저축했으며, 모기지 사전승인을 받고 나서  주택 검색을 시작할 수 있다. 부동산 에이전트와 협력하여 위치, 크기 및 편의 시설과 같은 기준을 충족하는 주택을 찾거나 발품을 팔아서 오픈 하우스에도 참석, 부지런히 자신에게 맞는 매물을 다양한 통로를 통해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거래 성사

오퍼가 수락되면 에스크로가 오픈돼 주택 구입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는데 이 과정에서 타이틀(소유권) 검색, 모기지 문서 서명 및 클로징 비용 지불 등이 포함된다. 또한 홈오너 보험에 가입하고 새 주택에 대한 유틸리티 서비스를 사전에 이사 하루 전에 이전되도록 설정해 두면 편리하겠다.




결론적으로 주택 소유주가 되는 것은 흥미롭고 보람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다. 

위의 단계를 따르면서 재정적인 준비와 다양한 다운페이 보조금을 활용해  드림홈을 찾는데 필요한 교육에 참석한다. 


인내심을 갖고, 근면함, 올바른 팀과 함께 하면 홈오너가 되는 것을 앞당길 수 있다. 


문의 (213)380-3700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