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여행업계 종사자 최저시급 25불로 인상 추진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로컬뉴스

LA시 여행업계 종사자 최저시급 25불로 인상 추진

웹마스터

이번주 시의회서 조례안 발의


커렌 프라이스 9지구 LA시의원은 이번주 LA시내 여행업계 종사자들의 최저시급을 25달러로 인상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호텔 및 LA국제공항(LAX) 근로자들로 근로자 100여명, 여행업계 노조 관계자들은  프라이스 의원과 함께 오늘(12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시급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LA시 최저시급은 오는 7월1일부터 16.78달러로 인상된다.


구성훈 기자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