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이코노미석 1001달러

제3의 국적기인 에어프레미아가 뉴욕노선 취항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뉴욕-인천노선 고객을 대상으로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되는 뉴욕-인천 이코노미석 왕복 항공권은 운임 및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가 모두 포함된 1001달러이다.

단, 25일까지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적용되며 선착순 조기마감될 수 있다. 탑승기간은 취항일인 5월 22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airpremia.com)와 뉴욕, 뉴저지 지역 한인여행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뉴욕 출국편은 주 4회(월·화·목·토요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EWR)에서 새벽 0시3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4시25분에 인천국제공항(ICN)에 도착한다. 인천공항에서는 오후 9시5분 출발해 뉴욕에 같은 날 오후 10시에 도착한다. 모든 일정은 현지시각 기준이다. B787-9 드림라이너 기종이 투입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56석, 이코노미 253석으로 총 309석이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