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층 규모, 6가와 마리포사 근처 

LA한인타운과 할리우드에 마이크로유닛 아파트 건물 2동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3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 하우징 디버시티 코프, 스타인버그 하트, STS컨스트럭션 등은 한인타운 6가와 마리포사 애비뉴 근처에 있는 오래된 상업용·주거용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92유닛을 갖춘 8층 규모의 아파트 건물<완성예상도> 을 지을 예정이다. 

또한 이들 업체는 할리우드 불러바드에서 남쪽으로 한블록 떨어진 곳에 69유닛을 갖춘 8층짜리 아파트 건물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