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기도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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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기도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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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감사한인교회에서 열린 제3회 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기도회에 참석한 각 팀 리더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강태광 목사 '에즈베리대 부흥운동' 보고

함께할 중보기도팀·교회기도사역팀 찾아  


지난 22일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에서 제3회 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기도회(운영위원장 강순영 목사)가 열렸다. 지난해 9월에 시작한 중보 기도팀 연합기도회는 2개월에 한 번씩 모이는데 2023년 1월에는 남가주 부흥성지 순례기도회로 모였다. 이번 3회 연합기도회에는 90여 명의 목회자, 선교사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이 모여 미국의 부흥과 남가주의 영적 대각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제3회 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기도회의 중심 주제는 에즈베리부흥운동이었다. 미국을 강타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전해 들은 각 기도팀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사모하는 기도를 해 왔고 당연히 기도의 주제가 되었다. 아울러 운영위원장 강순영 목사와 사무총장 강태광 목사가 에즈베리대학교 부흥의 현장을 방문하고 돌아와 에즈베리 부흥운동 상황에 대한 보고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에즈베리 부흥운동에 대한 보고는 강태광 목사가 맡았다. 강 목사는 에즈베리 부흥의 현장을 소개하면서 현재 나타나는 현상을 성경적으로 조명했다. 강 목사는 사도행전에 성령강림이 네 번씩이나 반복되는 것을 제시하면서 이런 성령강림은 지금도 일어날 수 있고, 사도행전의 사람들처럼 은혜를 사모하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누리는 축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기도회는 이날 기도회를 초청했던 감사한인교회기도팀(리더 전영숙 전도사)과, 은혜한인교회기도팀(전혜숙 목사), 주님세운교회기도팀(홍신우 목사), 나침반교회기도팀(민경엽 목사), OC교협(심상은 목사), 청교도중보기도팀(강태광 목사),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강순영 목사), CBS중보기도팀(안현숙 전도사), CMF중보기도팀(김철민 장로), Soon Movement(이민규 목사) 등이 함께 기도하고 있고 함께할 중보 기도팀들과 교회 기도사역팀을 찾고 있다. 문의 (310) 995-3936(강순영 목사), (323) 578-7933(강태광 목사)


강훈 종교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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