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샌티스, 아이오와서 지지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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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샌티스, 아이오와서 지지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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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획득, 트럼프는 37%


공화당의 잠재적 유력 대권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초반 경선이 치러지는 지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7일 악시오스는 지난 21~23일 '퍼블릭 오피니언 스트래터지'의 여론 조사를 인용, 아이오와주에서 디샌티스 주지사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양자 대결 결과 공화당 지지자 사이에서 디샌티스 주지사가 4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은 이보다 8%포인트 뒤진 37%에 불과했다.

아이오와는 공화당의 첫 대선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리는 지역으로 이른바 '대선 풍향계'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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