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 두 가지 새 프로그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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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가정상담소, 두 가지 새 프로그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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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자녀양육, 응급 주거서비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 폭력피해자 지원부서가 가주정부 후원을 받아 올해 두 가지 새로운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첫 번째는 ‘긍정적 자녀양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0~12세 자녀를 키우는 부모, 조부모, 친지 등이 대상이며 떼쓰기, 징징대기, 형제끼리 다툼 등의 행동이 나타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두 번째는 ‘응급 주거서비스’이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폭력/성폭력으로 인해 급하게 안전한 주거지가 필요한 피해자를 지원한다. 폭력적인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응급 주거 서포트 및 케이스 매니지먼트를 받을 수 있다. 

문의 GBV@kfamla.org 또는 핫라인(213-338-0472).


한영서 기자 yhan@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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