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한인, 운전 중 나무 들이받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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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한인, 운전 중 나무 들이받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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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넬슨 카운티


버지니아주에서 SUV가 나무를 들이받으면서 화염에 휩싸여 운전자인 70대 한인남성이 사망했다. 


버지니아주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9일 오후 9시33분께 넬슨카운티 우드밀 지역 29번 하이웨이에서 발생했다. 숨진 운전자는 뉴저지주 티넥에 거주해온 정현수(76)씨로 신원이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구성훈 기자 sg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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