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한인남성, 성범죄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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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인남성, 성범죄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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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헌츠빌서

13세 소녀 상대로 불법행위


20대 한인남성이 여러 건의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앨라배마주 헌츠빌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 대니얼 현 샤프(24·사진)는 2021년 4월 데이팅앱을 통해 만난 13세 소녀를 상대로 SNS를 사용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샤프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피해자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혔다.


샤프는 지난 3일 2급 성폭행, 아동에게 음란물 제공, 불법 성관계를 목적으로 한 여행 등의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13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일단 석방됐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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